김연아, 김해진 격찬 … "김해진 지켜보고 있다"
피겨퀸 김연아가 국내팬들에게 근황과 새해인사를 전하며 자신의 후계자로는 김해진을 꼽으며 탄탄한 연기과 기술을 격찬했다.
김연아는 한국 언론사와 공동 서면 인터뷰에서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국적인 감정을 잘 살린 '오마주 투 코리아'로 프리스케이팅 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벌 아사다 마오와의 맞대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준비한 만큼 다 보여줄 수 있다면 만족 할 것"이라며 자신에게 집중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또 김연아는 '연아 키즈'로 불리는 어린 선수들에 대해 "김해진을 주의깊게 보고 있다"며 "어린 나이인데도 기술이 탄탄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