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연아, 김해진 격찬 … "김해진 지켜보고 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연아, 김해진 격찬 … "김해진 지켜보고 있다"

피겨퀸 김연아가 국내팬들에게 근황과 새해인사를 전하며 자신의 후계자로는 김해진을 꼽으며 탄탄한 연기과 기술을 격찬했다.

김연아는 한국 언론사와 공동 서면 인터뷰에서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국적인 감정을 잘 살린 '오마주 투 코리아'로 프리스케이팅 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벌 아사다 마오와의 맞대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준비한 만큼 다 보여줄 수 있다면 만족 할 것"이라며 자신에게 집중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또 김연아는 '연아 키즈'로 불리는 어린 선수들에 대해 "김해진을 주의깊게 보고 있다"며 "어린 나이인데도 기술이 탄탄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