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관용 지사 동해안 제설작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4일 폭설 피해를 입은 동해안지역을 찾아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 지사는 이날 울진군 농업기술원을 찾아가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제설작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작업 중인 군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비닐하우스 피해 농민을 위로했다.

경북도는 울진, 영덕 지역에 50사단 병력과 유관기관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통해 장비를 긴급 투입해 도로복구와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김 지사는 "공무원들이 철저한 제설작업을 벌여 교통두절과 고립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