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공항 유치활동 시 차원 조직적 지원 필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배지숙 시의원 5분 발언

밀양 신공항 유치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대구시 차원의 조직적인 지원과 역할을 촉구하는 주장이 또 제기됐다. 배지숙 대구시의원은 15일 열린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긴급발언을 통해 "밀양 신공항 유치를 위한 많은 움직임이 있지만 시민·사회단체나 시·도의회 등이 주도하고 있어 비용과 인력동원에 한계를 드러내는 등 체계적인 홍보나 대응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배 의원은 "부산의 경우 부산시가 중심이 되어 대정부 홍보나 논리 개발 등에 막대한 인력과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밀양 신공항 유치를 위해서는 대구시와 대구시장이 중심이 돼 적극적으로 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창희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