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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가락에 대보름 소원 담아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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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 전통풍무악예술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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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 전통풍무악예술단 공연 모습.

대구 달서구첨단문화회관은 18일 오후 7시 30분에 전통풍무악 공연인 '하늘에 전하는 소리 2011'를 연다.

'랑'전통풍무악예술단(단장 배관호)이 새해 소원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연은 전통 세시풍습을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다.

공연은 각자의 소망을 담을 수 있는 '소원지 쓰기', 보름이면 마을마다 행해지던 지신밟기를 상징화한 '길놀이' '성주풀이' 등이 맛배기로 진행되고 본격 공연으로 '삼도풍물굿가락' '태평무' '김병섭류 설장구놀음' '판굿' 등이 신명나게 펼쳐진다. 마무리로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원지 소지굿' 공연과 뒤풀이가 회관 광장에서 열린다.

무료 공연으로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053)667-3081, 2.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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