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에는 희귀한 버섯과 천연기념물 하늘다람쥐와 담비 등이 산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경출)는 16일 "지난 한 해 동안 가야산국립공원을 조사한 결과 국내 미기록종 버섯류(고등균류) 29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이자 문화재청 지정 천연기념물인 수달, 하늘다람쥐, 담비 등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가야산국립공원은 자연공원법에 따라 10년마다 자연자원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성주·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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