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주 내년 총선 국민참여 비례대표 후보 공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당은 내년 총선부터 국민이 참여해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공천하는 상향식 공천제도를 대폭 도입하기로 했다. 민주당 개혁특위는 21일 전체 비례대표 후보 중 30%를 완전 국민경선(100% 국민 투표)으로 선출키로 하고 완전 국민경선으로 선출된 후보 중 영남 지역 및 청년 대표 후보는 당선권 내에 배치키로 했다. 특위는 또 비례대표 후보 40%는 직능·사회단체 등이 추천한 인사를 대상으로 한 선거인단(국민+당원) 투표로 결정하기로 정했다. 나머지 30%는 전략공천 몫으로 남겨두기로 했다.

서상현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