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태양폭풍 천문학적 피해 예상 … 네티즌 "2013년 태양폭풍 별일 없을 것"
2013년 태양폭풍이 지구를 덮치게 될 것이라는 학자들의 경고가 잇따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의 존 베딩턴 교수 등 과학자들은 22일 텔레그래프지를 통해 "오는 2013년 생성 될 태양폭풍은
통신위성, GPS 등 전자기기에 최대 3천2백조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힐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통신위성과 전자기기의 고장 뿐만 아니라 지상에서의 강력한 자기 변동으로 대규모 정전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태양폭풍은 과거에도 있었던 일이고 큰 일이 없었다" "11년 주기로 오는 극대기일 뿐일 것이다" "지구에 큰 변화가 생기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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