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린이 책] 빨간 우체통과 의사 선생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군 구미코 글/구로이 켄 그림/웅진주니어/36쪽/1만원

손 글씨로 적힌 편지를 받아 본 지가 참 오래된 것 같다. 책을 읽으면 그리운 이에게 편지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작가는 편지의 기쁨을 따뜻한 감동으로 전하고 그림 작가의 파스텔 톤 그림은 산기슭 마을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어느 산기슭 마을에 친절한 치과 의사 선생님이 있었다. 빨간 우체통을 사과로 알고 깨물다 앞니를 다친 아기 다람쥐를 치료해 준다. 아빠 다람쥐는 고마운 마음에 소중한 도토리를 의사 선생님께 주지만 선생님은 자기를 대신해 멀리 계신 어머니께 편지를 써 달라고 부탁한다. 멀리 떨어져 살고 계신 어머니께 항상 안부를 전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편지를 써야 할지 막막했기 때문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