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망언 "여자들이 나에게 빠져들어" … 네티즌 "전현무 망언에 빠져들어"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아나운서 전현무의 망언이 네티즌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현무는 이날 방송에서 스스로를 '늪'이라고 정의 했다. 그 이유를 묻는 MC의 질문에 "여자들이 한 번 빠져들면 헤어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단 한번도 차여본적이 없다"고 말하며 "세번은 합의하에 헤어졌고 두 번은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다"고 말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 아나운서의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망언도 저정도면 고품격" "망언 종결자" "자신감 있을 만도 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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