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식품연구원, 인삼 브랜드가치 향상 위해 전문가 양성교육 나섰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3월 9일 오후 2시 증평인삼 관광휴게소 영상홍보실에서 이무하 원장과 홍성열 증평군수, 김재룡 증평군 의회의장, 최만수 충북인삼농협 조합장 등 양 기관 관계자와 인삼농업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증평인삼 전문가양성 교육과정 입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삼농업경영자 46명이 참여한 금번 교육은 한국식품연구원이 증평인삼의 효율적인 품질관리와 브랜드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농업인을 인삼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하여 증평군의 위탁을 받아 실시하는 것이다.

인삼의 재배에서부터 수확 후 유통 관리에 이르기까지 과학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시행하는 이번 교육은 주요기술 및 마케팅 이론교육, 선진지 현장체험, 그리고 관리 사업과제 담당자와의 간담회 등의 일정으로 총 13주차에 걸쳐서 금년 12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무하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무엇보다도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알찬 교육과정 이수로 모든 교육생들이 증평인삼 브랜드가치 향상에 주역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한국식품연구원

최미화 기자

매일신문 공식트위터 @dgtwt 운영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