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근육병 박명호 씨에 1,770만원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웃사랑 제작팀은 15일 근육병으로 온몸이 마비돼 리모컨에 의지해 살아가는 박명호(가명'56'본지 2일자 8면 보도) 씨에게 1천770만7천900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박 씨는 "저를 위해 후원해주신 독자분들과 많은 이웃에게 짐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희망과 용기를 갖고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겠다"며 "다음주부터 병원에 가서 재활 훈련을 받고 제 인생의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 황수영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