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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안정농협 귀농정착 안정자금 지원

영주 안정농협(조합장 황갑식)은 귀농인들의 영농고취와 조기 이주정착을 위해 귀농정착 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안정농협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다른 시'도에서 영주로 이주한 귀농인 가운데 3년 이내인 이주자에 한해 귀농정착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한 농가당 500만원에서 2천만원까지 연리 3%로 3년간 고정금리로 지원키로 했다.

황갑식 조합장은 "농촌생활에 익숙하지 않아 농업정책자금에서 소외받는 귀농인들을 돕기 위해 정착자금을 지원키로 했다"며"귀농인들이 편안하게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54)634-6846.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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