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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기업·소상공인 특별보증 대출 3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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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대구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지역경제활성화 특별보증대출'을 실시한다. 일본 대지진 발생에 따른 어려움과 피해를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원활한 자금지원과 대구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총 30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기간 6개월 이상된 대구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 발급하는 보증서를 담보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출기간은 5년으로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대출금리는 최저 5.7%대 변동금리가 적용되지만 신용등급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대출 이용 고객은 대구은행과 대구신용보증재단의 협약에 따라 대구신용보증재단 방문없이 대구시내 전 대구은행 영업점에서 대출상담 및 서류접수 대행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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