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서예협회 대구광역시지회(회장 김시형)가 주최한 제18회 대구광역시 서예대전에서 한글 부문 조웅걸씨의 작품 '낙지가'가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김경준(행초), 최달영(예서), 노정숙(문인화) 씨가 각각 차지했다. 운영은 김시형 운영위원장과 서상언, 강국련, 이종훈, 이종호, 손난숙 씨가 맡았고 심사는 황외성(심사위원장), 구보성, 이병남, 이승우, 윤종철, 김진규, 박재복, 전일주, 조은이, 조동희, 윤명숙 씨가 참여했다.
이번 서예대전에는 한글, 한문, 문인화, 서각 4개 부문에서 총 564점이 출품된 가운데 331점이 입상했다.
입상작은 5월 17일부터 22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5월 17일 오후 4시 대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 특선
▷한글=권오복 김국부 남미자 여순옥 이미경 조정희 정영숙 황병희 ▷ 전서=노태봉 서경숙 ▷예서=김상순 김창모 이인섭 ▷해서=오상훈 전향미 이희수 조순옥 이호순 권혁문 이현탁 ▷행'초서=김순연 김월향 김창수 노금순 문재환 성성모 손영호 안승득 엄인주 이귀향 임재향 최칠수 ▷문인화=강영순 김동숙 김복순 박순옥 이명숙 이영란 ▷서각=박명상 배영순 이정화 조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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