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평론가 탁계석의 '목련이여' 음반 출반 기념음악회가 16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열린다. 음악평론가 탁계석은 10여 년 전부터 가곡을 위한 작사와 오페라 대본을 써왔는데, 그의 가곡은 50여 편에 이른다. 음반에는 이 가운데 '목련이여'(민남일 작곡), '천년애가', '별지기'(임준희 작곡), '맛있는 불고기'(안현정 작곡), '된장'(정덕기 작곡) 등이 수록돼 있다. 이번 축하연주회에는 테너 하만택, 소프라노 고미현, 바리톤 박병훈, 손기창, 플루트 김수현, 바이올린 허희정, 기타 배장흠, 피아노 김지은이 출연하며 영국 피아니스트 알릭세이 그리뉴크도 축하공연을 연다. 02)6255-3302. 최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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