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감시 달인' 문경 탁대학 시의원, 지방의회발전연 공로패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국 기초의회 최다선(6선)인 탁대학(60'제5대 전반기 의장'한나라당) 문경시의원이 14일 문경시의회 의장실에서 임경호 (사)지방의회발전연구원 이사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탁 의원은 6선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시민여론을 바탕으로 한 시 집행부 견제, 감시 활동을 꾸준히 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탁 의원은 지난해 6'2지방선거에서 희귀 성씨(姓氏)라는 핸디캡을 안고 같은 선거구에서 6번 시의원에 당선돼(본지 2010년 6월 3일자 보도) 화제가 된 지방의원이다.

문경'고도현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