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또 다른 세상을 다녀 왔어요."
15일 예천 천문우주센터. 명호초교 북곡분교장과 재산초교 학생, 교사 등 64명이 한데 어울려 천체관측 체험을 하느라 시끌벅적했다.
명호초 김어진(5년) 학생은 "과학시간에 배운 천체와 우주를 실제로 체험해 보니 신비스러워 또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았다"며 "집에 가서 인터넷으로 별자리도 찾아 보고 과학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겠다"며 신기해 했다.
이번 행사는 명호초교 북곡분교장과 재산초교가 공동교육과정 과학수업 일환으로 예천 천문과학관을 찾아 공동체험학습에 나선 것.
이날 학생들은 정해진 4개 그룹으로 나눠 우주체험으로 가변중력체험, 4D체험, 달 중력체험, 우주자세체험 등을 했으며 천체관측체험으로 천체관측(태양), 우주영상(천체투영) 등을 체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광석 명호초교 교장은 "공동과학교실 체험학습을 통해 두 학교 간 우의를 다지고 학생들에게 미래 핵심 과학분야인 천문우주 항공과학을 이해시키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미래 과학기술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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