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계명대, 경일대, 영남이공대가 예비 창업자 선정, 창업 리그 등 후속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15일 교내 전자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예비 창업자로 선정된 34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업 발대식을 가졌다. 영남이공대는 재학생 3명과 일반인 31명 등 총 34명을 최종 창업 지원대상자로 선정, 개인 또는 팀별로 최대 7천만원에서 최소 3천5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 '음이온LED'라는 아이템으로 4천9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받게 된 영남이공대 김소미나(기계계열 2년) 씨는 "실생활에 쓰이는 조명등에 음이온과 공기청정기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이번 창업지원으로 제품 개발에 큰 힘을 얻게 됐다"고 좋아했다. 영남이공대는 창업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창업지원단을 신설하는 등 지원 시스템을 마련했다.
경일대는 창업대학 선정 후속으로 2011년 대한민국 실전창업리그 지역 예선을 주관한다. 29일까지 참가 접수 예정이며, 현재 일반부와 학생부에서 총 40팀 정도가 신청한 상태다. 정보'통신, 전기'전자, 디자인 등 분야도 다양하다. 경일대 측은 본선 진출자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법, 전담 멘토링을 제공하고 총 3억원의 상금과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한다.
계명대는 창업선도대학 후속으로 총 52개팀의 예비 창업자를 선정, 총 3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대학 측은 이들에게 창업 노하우와 기자재'사무실 등을 제공하게 된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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