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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빛나건만으로 유명한 토스카 29일, 30일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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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오페라단, 푸치니 최고 오페라 무대에 올려

대구오페라하우스(관장 이형근)는 2011년 기획공연으로 서울시오페라단을 특별 초청하여 푸치니 최고의 오페라 '토스카'( Tosca)를 오는 29일, 30일 양일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오페라단이 창단 후 처음 기획한 야심작이자 거액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서울시립오페라단은 이번 대구 공연에서 뛰어난 감성의 지휘자 마르첼로 모따델리, 한국을 대표하는 연출가 정갑균, 그리고 대구와 서울의 최고 성악가들이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페라 작품 중 가장 극적인 작품으로 꼽히고 있는 '토스카'는 약 24시간 동안 일어나는 뜻밖의 긴박한 스토리를 그린 비극이다. 19세기 로마의 긴박한 정치적 상황속에 한 여인을 사이에 둔 두 남자의 증오와 우정 그리고 사랑 사이에 선 남자 주인공의 번민과 질투 등을 푸치니 특유의 음악으로 절묘하게 엮었다.

극중 카바로도시의 '오묘한 조화(Recondita armonia)', '별은 빛나건만(Elucevan le stelle)', 그리고 토스카의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Vissi d'arte, vissi d'amore)' 등 유명 아리아가 많은 오페라다.

토스카의 아리아는 최근 인기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남자 주인공이 오페라 감상 중에 소프라노가 부른 아리아로 유명하다.

이탈리아 4대 메이저극장 '베르디 극장'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은 소프라노 김은주와 'Pescana', 'Monte Giorgio' 국제 콩쿠르에 입상한 소프라노 김은경이 토스카역을, 뛰어난 연기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한국 대표 테너 최덕술과 세계적인 'Tebaldi' 국제 콩쿠르 수상에 빛나는 강력한 소리의 테너 한윤석이 카바라도시역을, 세계 오페라계의 거장 바리톤 '쥬세페 타데이'가 선택한 한국 최고의 바리톤 김승철과 이탈리아 '베르디 극장'에서 주역으로 기립박수를 받은 바리톤 최진학이 스카르피아역을 맡는 등, 최정상급의 성악가들이 출연해 박진감 넘치는 흥분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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