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요도 파열 중상 … 윤기원 맨홀 추락 "일상생활에 문제 없어"
배우 윤기원이 새로운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맨홀에서 추락 요도가 파열되는 중상을 입고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윤기원 소속사 관계자는 "윤기원이 지난 1일 발을 헛디뎌 맨홀로 추락했다"며 "사고로 요도가 파열돼 관삽입을 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는 통원치료 중이며 많이 호전돼 일상생활과 작품 활동에 무리가 없다"고 근황을 밝혔다.
윤기원은 사고 후에도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출연을 원했으나 제작진에서 건강을 이유로 하차를 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연기파 배우 윤기원의 소식에 깜짝 놀랐다" "5월에 음반도 출시 예정이라는데 액땜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빠른 쾌유를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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