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등산학교(교장 장병호)는 24일 팔공산 인공암벽장에서 제3회 대구 팔공산스포츠클라이밍 페스티벌을 열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스포츠클라이밍 동호인들이 참가, 열띤 경합을 펼친 가운데 남자 일반부에서는 조승운(광주전자공고)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과제를 완수했고, 홍종열(평택클라이밍), 김한울(광주빛고을고)이 2, 3위를 차지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대구파워클라이밍의 천수진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뒤를 이어 진미경(대구챌린저클라이밍), 이순예(구미클라이밍)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대구up클럽, 부산락클라이밍, 대구마운틴프러스클라이밍이 1, 2, 3위를 차지했다.
배성훈기자 bae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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