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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마 선거구, 한나라당 일변도 벗어나 야권과 무소속 약진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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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기초의원 선거구 4곳 모두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됐다.

그러나 자칫하면 대구 달서구 마 선거구의 경우 한나라당 이성순 후보가 3,340표를 얻었으나, 무소속 권용선 후보도 2,711표나 획득했고, 민주노동딩 이미경 후보도 2,471표를 획득하여 한나라당 일방적인 지지세와는 차별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대구 달서구 라 선거구에서도 민주당 김찬일 후보가 22%의 득표를, 무소속 전해진 후보와 박배일 후보가 각각 12.46%와 14.84%의 지지를 받았고, 역시 무소속 정종환 후보도 8.46%의 지지율을 보였다.

구체적인 득표율을 보면 대구광역시 서구 가 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안영철 후보가 52.53%(3,194표)를 획득, 민주당 정재현(518표, 8.51%) 무소속 권영미(316표, 5.19%) 무소속 봉원희(1,456표, 23.96%) 무소속 윤정현(594표, 9.76%) 후보를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라 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배보용 후보가 당선됐다. 배보용 당선자는 5,424표(42.22%)를 얻어서 민주당 김찬일 후보(2,826표, 22.00%) 무소속 전해진 후보(1,601표, 12.46%) 무소속 박배일 후보(1,907표, 14.84%) 무소속 정종환 후보(1,087표, 8.46%)를 크게 앞지르며 기초의원 뱃지를 달게 됐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마 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이성순 후보가 당선이 확정됐다. 이성순 당선자는 3,340표(39.19%)를 얻어 민주노동당 이미경 후보(2,471표 28.99%) 무소속 권용선 후보(2,711표, 31.81%)와 접전을 벌인 끝에 당선이 확정되었다.

또 경북 예천 라 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이준상 후보가 무소속 김은수 후보를 불과 58표 차로 따돌리고 겨우 당선되었다. 한나라당 이준상 당선자는 3,126표(50.46%), 무소속 김은수 후보는 3,068표(49.53%)를 획득, 무소속 김은수 후보가 아깝게 고배를 마셨다.

뉴미디어국 최미화 기자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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