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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현재 투표율] 대구 10% 대, 분당을 투표율 수직상승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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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재보선 선거가 평일 투표에도 불구하고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와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초 박빙의 빅 매치를 보이고 있는 분당을의 투표율은 오후 2시 현재 30.5%를 보이고 있다. 오후 8시 투표를 마칠 때 쯤이면 50% 이상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역자치단체장을 뽑는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의 투표율은 오후 2시 현재 33%를 기록하고 있다. MBC 사장 출신인 엄기영 한나라당 후보와 최문순 민주당 후보가 경합을 벌였다.

김해시(김해 을)의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은 26.4%를 기록하고 있다.

총 유권자수는 210,874((부재자 수2,355)이다. 김해을에서는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와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가 경합을 벌였다.

한편 3명의 기초의원을 뽑는 대구시의 경우 신공항 백지화 후유증 탓인지 투표율이 지극히 저조하다. 대개 10%대에 그치고 있다.

오후 2시 현재 서구 가 선거구는 11.5%, 달서구 라 선거구는 10.2%, 달서구 마 선거구는 12.6%에 그쳤다.

반면 예천군 라 선거구는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무려 53.7%를 기록하고 있다.

1명의 민주노동당 후보와 야당 성향의 6명 무소속 후보가 경합을 벌이는 전남 순천시 국회의원 선거도 오후 3시 현재 27.5%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순천지역의 전체 유권자 수는 20만 4,000여 명이다. 이 추세라면 지난 18대 총선에서 여수에 이어 두번째로 전남에서 낮은 투표율(43.3%)을 기록했던 것보다는 높아지지 않을까 여겨진다.

이번 순천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민주노동당 후보와 무소속 6명 등 모두 7명의 후보가 나섰다.

민주당은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야권 연대 차원에서 후보를 내지 않았다. 특히 이번 보궐선거에서 야권연대가 성공해 과연 호남지역 최초로 민주노동당 소속 국회의원이 나올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이다.

이번 재보선에서 전남지역은 국회의원 1명과 군수 1명, 광역의원 1명, 그리고 기초의원 1명 등 4명을 뽑는다.

모두 16명이 나서 4대 1의 경쟁을 뚫어야한다.

화순군수 재선거에는 4명이 출마했고, 화순군 광역의원 보궐선거에는 2명, 목포시의원 재선거에는 3명이 각각 출사표를 던졌다.

뉴미디어국 최미화 기자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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