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뺑소니 혐의 공판중…"사고후 합의 끝난 상태"
황정음의 연인으로 더 잘 알려진 SG워너비의 김용준이 뺑소니 혐의로 재판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용준은 지난 1월 새벽 4시 40분께 서울 신사동 인근에서 마주오던 차량의 앞부분을 들이 받았다. 가벼운 접촉사고라 생각한 김용준은 현장에서 바로 이동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약 1시간 30분후 자진 신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 참석한 김용준은 "이미 1월에 합의는 이뤄졌으며 합의전 기소가 돼 재판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