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는 집중호우와 등산객의 왕래로 등산로 주변 나무 중 상당수의 뿌리가 노출돼 생육에 지장을 받고 있어 3일 오후 2시부터 앞산 자락길 일대에서 나무뿌리 덮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헌 남구청장을 비롯하여 남구 주민자치위원 연합회, 남구 새마을회, 바르게살기 운동 남구 협의회, 한국 자유 총연맹 남구지회, 자연보호 남구 협의회, 남구 생활체육회, 남구 자율방범대연합회, 남구 환경감시단, 녹색환경 봉사단, 남구 여성 단체 협의회, 재향군인회 남구지회 등 11개 사회단체 회원과 구청 공무원, 앞산관리사무소 직원 등 총 400여 명이 참여한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앞산 자락길은 아름다운 풍경과 걷기 편한 등산로로 대구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며 "하지만 너무 많은 분들이 앞산을 찾으면서 자연훼손이 심각한 곳이 많아 이번에 나무뿌리 덮기 행사를 시작으로 앞산 생태계 보존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현재 앞산의 등산로는 해마다 많은 주민과 등산객이 찾으면서 등산로 주변 나무들의 뿌리가 그대로 드러나는 등 자연훼손이 심각한 상태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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