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아 대구'경북 곳곳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열렸다. 매일신문사와 대구시, 시교육청 공동주최로 두류공원 야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34회 어린이 큰잔치'에는 로봇 경기, 마술쇼, 댄스공연, 의장대 시범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이 열려 어린이들은 물론 자녀 손을 잡고 온 부모들까지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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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류공원과 어린이회관, 각 구별 행사장에는 6만여 명이 찾아 행사장 주변 도로는 오후 늦게까지 차량과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황수영기자 swimming@msnet.co.kr
사진 정운철·성일권기자
영상취재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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