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다음달 5일까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박물관은 8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오즈의 마법사'를 시작으로 '나무꾼과 선녀', '형아의 꿈' 등 어린이 연극과 뮤지컬, 퓨전국악공연, 색소폰공연을 한다.
또 8일 '짚풀공예 전시&체험마당'을 열어 짚 조리, 짚 인형, 계란꾸러미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별도 신청 없이 재료비 2천원만 내면 된다. 8일에는 '덩더쿵 신나는 방짜사물놀이터'를 운영하며 참가 신청은 16일부터 받는다.
박물관 관계자는 "참여하고 싶은 체험이나 공연 날짜를 미리 확인해 두었다가 팔공산 드라이브를 겸해 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면 좋다"고 제안했다. 장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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