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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공예문화관' 작가들 상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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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상아동 안동댐 입구에 들어선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소속 작가들이 전국 및 경북지역 공예품 대전은 물론 안동지역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해 최고 공예인들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2005년 개관 이래 안동의 도자기, 염색, 목공예, 금속, 컬러믹스, 한지공예 작가들의 공예품만을 전시'판매하며 공예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

올해 안동시가 주최하는 제8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김기덕(이브아트) 씨의 작품 '세계문화유산 안동 하회마을'이 금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임방호'박찬희 씨가 동상, 권상희 씨가 장려상, 정태호'김순화'장은정 씨가 특선, 박금화'조순희'변현숙'장은정 씨 등이 입선을 차지하는 등 이 공예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12명의 작가 10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의 작품은 올해 안동국제탈춤축제가 열리는 오는 9월 30일부터 열흘 동안 축제장에 전시'판매되고 10월 7일 안동상공회의소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이 밖에 이 전시관에서 활동 중인 양귀숙 씨는 지난해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주관한 제40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와궤'(돈궤)를 출품해 특선을 했다. 또 김순화 씨의 '장미벽시계'와 이혜숙 씨의 '색의 조화'가 각각 입선에 선정됐다.

이에 앞서 지난해 7월에는 제40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에서 양귀숙 씨가 '와궤'로 은상, 김기덕'이혜숙 씨가 각각 동상, 장려상에 이미경 씨, 특선에 김순화'김춘화 씨, 입선에 권상희'박금화'변현숙'장은정 씨 등 모두 10명이 수상했다.

김완배 관장은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안동지역 공예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예체험교실을 통해 지역 공예문화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며 "전시관 소속 작가들의 각종 대회 수상으로 전국 최고 공예인들의 전당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했다.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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