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양서연 '교수와 여제자2' 자진 하차…"남동생 보던 중 뛰쳐나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양서연 '교수와 여제자2' 자진 하차…"남동생 보던 중 뛰쳐나가"

양서연이 '교수와 여제자2'에서 자진 하차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양서연은 남동생이 자신의 연극 누나가 주연인 것을 모르고 보던 중 누드 연기를 펼치는 누나를 보고 극장 밖으로 뛰쳐나갈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연극을 본 양서연의 동생은 누나에게 연극을 그만 둘 것을 요청했고 양서연은 동생의 뜻을 받아들여 자진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공연의 제작사도 양서연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보여 연극 하차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교수와 여제자2' 는 성인을 위한 연극으로 여배우들의 전라 누드 연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뉴미디어국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