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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수출 활황… 4월도 21%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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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의 1~3월 수출 실적이 크게 늘어 올 수출 전망이 밝은 가운데 4월 수출 실적도 전년 동월에 비해 21% 늘었다.

구미세관은 4월 구미지역 수출 실적은 28억2천700만달러로 전년 동월에 비해 21%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무역수지는 18억9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 품목별로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전체 수출의 69%를 차지하는 전자제품이 전년에 비해 21% 증가한 것을 비롯해 플라스틱 제품(비중 5%), 섬유류(비중 4%), 기계류(비중 2%) 등이 각각 증가했다.

그러나 광학제품(비중 14%), 유리제품(비중 1%)은 감소했다.

지역별로 중국(비중 25%), 미국(18%), 동남아(9%), 일본(8%), 중동(6%)지역은 각각 증가했고, 유럽(15%)은 감소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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