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보통 사과의 7분의 1 크기인 '알프스 오토메 사과'(사진)를 FTA 대응 과수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3㏊의 면적에 1억원(지원 50%'자부담 50%)의 예산을 투입해 묘목 식재, 관개시설, 지주설치 등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알프스 오토메 사과는 일본에서 개발된 무게 35g 정도의 꼬마사과이나 비타민, 과당, 포도당 함량 등이 일반 사과의 10배 수준이다.
특히 병충해에 강해 무농약 재배가 가능하며 껍질째 먹을 수 있어 성장기 자녀, 감기를 자주 앓는 남녀노소, 다이어트 중인 사람 등에게 좋다고 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알프스 오토메 사과의 식재 면적이 전국적으로 약 30㏊에 불과해 영천시가 선두주자라 할 수 있다"며 "지난해 가격이 1㎏에 5천원 정도로 높아 향후 새로운 농가소득 작목으로 각광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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