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여진 비난한 박용모 페북서 "김여진 회초리로"…네티즌 "SNS 상스러운 말 자제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여진 비난한 박용모 맨션 삭제 후 사과 뜻 밝혀…네티즌 "이외의 분은 또 누구?"

배우 김여진과 관련된 욕설 맨션을 남겨 파문을 일으켰던 前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자문위원 박모씨가 맨션을 삭제하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박씨는 욕설이 담긴 글을 삭제하고 "개인적으로 화가 나 막말 좀 했습니다. 시끄럽게해서 죄송하게 됐습니다. 누구를 지지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학살자라는 말에 아직도 별로 안좋습니다. 김여진 이외의 분들에 대하여는 사과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과글이 올라왔으나 네티즌들은 "이외의 분들은 누굴 말하는 거냐" "자문위원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상스러운 욕을 대중들이 보는 곳에 써도 되느냐" "열린공간에서 상스런 말을 자제할줄 알아야지 어이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