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하루헌과 친구들'이라는 이름의 전시회가 29일까지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다. 하루헌은 선진 보현암(대구 수성구 상동) 주지스님의 당호로 이번 전시회는 선진 스님과 미술인 32인이 참가하는 행사다. 전시회 주제는 '일체에 걸림 없는 사람이야말로 생사의 길에서 벗어날 수 있다'(一切無碍人 一道出生死)라는 원효의 무애사상을 미술로 표현해 우리 사회 대립과 갈등을 넘어 상생과 화쟁의 길로 나아가 보자는 것이다. 전시회 오픈은 23일 오후 6시 30분이다. 문의 053)767-0274, 011-534 -8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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