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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상주 남산중 3년 연속 최우수

상주 남산중학교(교장 김창원)가 '경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3년 연속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이달 11, 12일 경상북도과학교육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남산중 3학년 장병준 군이 '물 절약 밀대 빨래통', 김도형 군이 '무게중심을 이용한 깨지지 않는 병 수거통'으로 각각 금상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장 군의 '물 절약 밀대 빨래통'은 오는 7월 5∼7일 대전 국립과학관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품된다.

상주·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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