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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물관리공단 인턴 채용 인원 20% 경주 우선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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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사장 민계홍)이 인턴직원을 채용한다.

방폐물공단은 본사 경주이전을 계기로 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인원의 20%를 경주 주민으로 우선 채용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될 직원은 6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며, 근무평가와 논술시험 등의 평가를 거쳐 절반은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채용 분야는 사무직(법정, 상경)과 기술직(기계, 전기, 원자력, 토목, 건축) 등이며 연령 및 학력제한은 없다.

접수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진행된다. 일반모집과 별도로 채용인원의 20%를 경주시민을 우대하는 유치지역 할당모집으로 채용한다.

유치지역 할당모집 기준은 경주시에서 3년 이상 본인 또는 부모의 계속 거주 여부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rmc.or.kr)나 인력개발실( 054-750-4141, 414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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