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57주년 기념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창달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9일 창립 제57주년을 맞아 '자유의 날'을 선포했다. 이날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재오 특임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이상훈 애국단체 총연합회 상임의장 등과 전국 16개 시도지부와 미주지역 20개 해외지부 회원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자유총연맹 창립 제57주년 기념식에서 박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유총연맹은 지난 57년간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 일류 국가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리고 자유민주주의의 종주국임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자유의 날'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서명수기자 diderot@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