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나라당 경북도당 여성위원회 중국 한인 자녀에 학용품 전달

한나라당 경북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인중) 회원 20여 명은 이달 4일 중국 호남성 장사시 한인 자녀들을 찾아 학용품, 장난감, 과자 등의 물품을 전달하고, 일일교사로 활동하는 등 중국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회원들은 이번 봉사활동과 관련, "해외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더욱 값진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할 것 없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한나라당 경북도당 여성위원회는 김장담그기, 연탄배달, 불우시설 위로 방문, 급식봉사, 지진피해 성금전달 등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최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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