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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김제동 햄버거 사건 사과, 이아현 입양 고백, 이한나 폭풍성장

[핫클릭] 김제동 햄버거 사건 사과, 이아현 입양 고백, 이한나 폭풍성장

방송인 김제동이 트위터를 통해 햄버거 사건대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제동은 "나누고자 했던 마음이 방법이 잘못되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됩니다. 나누고자 했던 순수한 마음과 상처를 받은 두 마음 모두 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원인제공의 책임이 제게도 있으니 상처받은 분들게 사과드립니다. 서로에게 진짜 마음이 전해지리라고 믿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김제동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제동씨가 사과할 일이 아니다" "선의의 뜻인데 전달의 방법이 문제였다"등의 안타까운 마음을 보이고 있다.

배우 이아현이 두 딸 모두 입양한 사실을 방송에서 털어놨다.

이아현은 SBS '한밤의TV연예'에 출연해 "둘째 딸만 입양한게 아니라 첫 딸도 입양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녀는 "두 딸 모두 가슴으로 낳았다"며 "임신을 하려 애를 썼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아현은 방송을 통해 두 딸에게 "유주가 있어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도 이 자리에 있고, 유라가 있어 내일이 있다"며 영상 편지를 보냈다.

아역배우 이한나의 폭풍성장이 온라인 공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07년 드라마 '이산'에 출연해 아역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이한나가 어린 모습을 벗고 배우 이나영과 빅토리아를 닮은 외모의 성숙한 숙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다시 나타났다.

네티즌들은 " "3초 이나영이다" "지금처럼만 자라면 되겠다" "벌써 미모가 상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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