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형사실을 고백한 김현중이 무한도전 중도포기 선언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무한도전 조정특집 제9의 멤버로 입단테스트를 받았다가 중도포기를 한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MBC TV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현중은 "무한도전의 장기프로젝트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조정특집에 합류하기 위해 입단테스트를 받았다. 1000미터 조정을 하는데 중간에 포기했다. 걸어가도 힘든 거리를 노를 저으라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걸어도 힘든 거리를 노를 저으라니..."라고 거침없이 얘기한 김현중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김현중은 무한도전 중도포기 고백에 이어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것과 관련해 '편집됐으면 하는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잠깐 뚜껑을 열고 뇌를 빼놓고 촬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현중 첫 솔로 음반 '브레이크 다운'을 발표하고 음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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