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전구키스, 짜릿하게 안방 달굴 예정 … 기대감 ↑

이민호 전구키스, 짜릿하게 안방 달굴 예정 … 기대감 ↑

'시티헌터' 이민호와 박민영의 전구키스가 공개되 화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이민호와 박민영은 전구 불빛을 역광으로 이용한 로맨틱한 '전구 키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6일 서울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해가 진 늦은 시간에 전구 불빛에 의존해 키스신을 촬영하였으며, 두 사람은 NG 없이 한번에 OK 사인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22일 방송분을 시작으로 극중 이윤성(이민호)과 김나나(박민영)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져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 방송분 대박!", "이민호 박민영 너무 잘어울린다", "본방 사수!" 등의 여러 가지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