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이은미 사망 …남친 휘두른 흉기에 무참히 찔려
걸그룹 아이리스의 멤버 이은미가 전 남자친구에 의해 살해 된 사건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이은미를 숨지게한 혐의로 조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는 지난 19일 귀가중이던 이씨를 흉시로 수차례 찔러 사망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및 제보를 바탕으로 수사에 착수 다음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조씨를 검거 했다.
조씨는 경찰에서 결혼까지 생각했던 이씨가 결별을 통보해 화를 이기지 못하고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제대로 된 공항 만들어야…군위 우보에 TK신공항 건설 방안도 검토"
대구시 '재가노인돌봄통합' 반발 확산…전국 노인단체 공동성명·릴레이 1인 시위
최재영 "벌 받겠다…내가 기소되면 尹·김건희 기소 영향 미칠 것"
홍준표 "TK신공항 SPC 설립 이외에 대구시 단독 추진도 검토 중"
정부, 지방의료 6천억 투입…지방도 서울 수준으로 의료서비스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