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혜 20kg 감량
빅마마 출신 박민혜가 20kg 감량 사연을 털어놔 화제다.
23일 MBC TV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박민혜는 "화면 속 내 자신이 싫었다"며 "빅마마소울 멤버 신연아 결혼 당시 들러리를 하게 돼 드레스를 입었는데 나중에 내 결혼식 때 남편 될 사람 앞에서 당당하지 못할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박민혜는 20kg 감량 전인 빅마마 활동 시절에 11살 연상인 음향 엔지니어였던 남편을 만나 지난 2010년 11월 결혼했다.
박민혜는 "어느 날 남편이 '이 노래 한번 들어봐' 하면서 음악을 들려주더니 갑자기 무릎을 꿇고 청혼을 했다"고 프러포즈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뉴미디어국 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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