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9일 대구은행 본점 강당에서 신용회복위원회 등 서민금융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연다. '맞춤형 서민금융상담'에서는 사금융피해(불법이자율 채무조정), 햇살론, 새희망홀씨대출, 미소금융, 바꿔드림론(구 전환대출), 개인워크아웃, 노후설계(재무상담) 등을 상담해준다.
특히 금융채무불이행자의 경우 개인회생 및 파산 제도에 대한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이들은 금융감독원(www.fss.or.kr), 서민금융119서비스(s119.fss.or.kr), 한국이지론(www.egloan.co.kr) 사이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금융감독원 대구지원 053)760-4008.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