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월드(옛 우방랜드), 주민 3만명 무료 초청

대구 달서구 이월드(옛 우방랜드)는 두류1, 2동과 성당동 등 인근 주민 3만 명을 무료 초청한다. 이월드는 주민 1만2천325가구에 '빅5 무료이용권' 3매씩을 증정, 다음 달 4일부터 15일까지 평일이나 주말에 상관없이 시설 이용혜택을 준다. 이월드가 배포하는 초청권은 3만6천975매이며 금액으로는 4억8천만원 상당이다.

이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초청 및 할인행사를 활발히 펼쳐, 지역민과 함께 발전하는 테마파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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