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가 최근 라오스의 코라오그룹(회장 오세영)과 '경북대학교-코라오 남방농업협력센터 건립 및 운영에 관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코라오그룹은 1997년부터 수도 비엔티안에서 자동차 조립, 판매 사업을 시작으로 바이오에너지, 전자유통, 건설, 금융, 레저 등 8개 분야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홍콩 등에 지사를 설립해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경북대와 코라오그룹은 이번 협약에 따라 라오스에 남방농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를 건립, 한국과 라오스 간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식량 자급, 수익성 모델 제공 등 라오스 농업의 근대화를 이끌 어 간다는 것.
협력센터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외곽 34㎞지점에 2㏊규모로 건립되며, 향후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및 농림수산식품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지원으로 인력 양성 훈련 사업과 농촌개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사업 시행 주체는 경북대학교 국제농업훈련원과 코라오그룹이며, 경북대학교 국제농업연구소와 경상북도도 참여한다.
사업 내용에는 ▷농촌개발 인력 양성 훈련 프로그램 ▷고소득 작물 생산 기술 개발 및 보급 ▷농산물 가공 및 유통 시스템 구축 등을 포함한 라오스의 농업 소득 증대 사업 ▷새마을 운동 전파 및 마을 선진화 사업 등이 포함된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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