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딸 김미루 체포 해명, "터키서 누드 촬영 중 체포? … 사실 무근"
도올 김용옥의 딸인 누드 아티스트 김미루가 터키서 누드 촬영 중 체포되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해명했다.
터키 일간지 '휘리옛(Hurriyet)'은 한국계 미국인인 김미루가 터키 이스탄불의 이슬람 사원에서 누드 촬영을 하다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 했다.
이에 김미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스탄불에서 체포당하지 않았고 사원 꼭대기에도 올라간 적도 없다"고 밝혔으며 "잘못되고 과장된 뉴스가 타블로이드 신문들에 의해 더 확산됐다"고 전했다.
한편 김미루는 어릴때 부터 시달려온 강박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04년 부터 나체로 사진을 찍어 누드를 소재로한 사진과 영상을 만드는 작가로 활동중이다.
뉴미디어국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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