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중국 팬으로부터 선물 받은 100조 달러 인증샷을 올렸다.
공현주는 2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중국 팬으로부터 받은 100조 달러 에피소드를 전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공현주는 프로모션 차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중국의 한 팬에게서 0을 셀 수도 없는 수표를 선물로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알고 보니 이는 잠바브웨에서 발행한 100조 달러 지폐로 인플레이션이 심했던 탓에 실제 금액가치는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세계 최고의 고액권이긴 하지만 행운을 상징하는 지폐였던 것.
한편 공현주는 2011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슈퍼스타'를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여성의류쇼핑몰 '스타일주스'를 론칭해 패션 사업에 도전장을 냈다
공현주는 소녀시대 윤아와 라이벌 연기를 펼쳤던 KBS2 '너는 내 운명'의 중화권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치면서 '신한류스타'로 떠올라 최근 서울시를 세계에 알리는 다큐 'Soul of Asia, Seoul'의 단독 MC를 맡았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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