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화 이혼심경 고백-"아들에게 많이 미안하다."
70년대 인기가수였던 장미화가 전 남편과의 이혼심경을 고백해 화제다.
장미화는 오늘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전 남편과의 이혼심경과 관련해 "세월이 흘러 이혼한 남편과 친구가 됐다"고 고백했다.
장미화는"이혼 후 전 남편 욕을 많이 했다, 전 남편 탓을 많이 하고 다녔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 자신을 내려놓기까지 10년이 걸렸다"며 이혼 후 힘들었던 심경을 어렵게 전했다.
장미화는 "1988년도에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했었다, 당시 누군가 불교 서적을 가져와 읽게 됐는데, 그 사람을 미워하는 자체가 죄를 짓고 있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사람을 탓하기 이전에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됐다"고 이혼심경을 고백할 수 있었던 계기를 밝혔다.
이어 장미화는 "결혼하고 나서 헤어진다는 건 죄인 것 같다"고 형준 씨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를 들은 아들 형준 씨는 "아빠가 없어서 힘든 빈 자리는 채울 수 있지만 이혼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엄마를 보면서 제가 더 힘들었다"고 지난날을 회상했다.
뉴미디어국 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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