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미화 이혼심경 고백-"아들에게 많이 미안하다."

장미화 이혼심경 고백-"아들에게 많이 미안하다."

70년대 인기가수였던 장미화가 전 남편과의 이혼심경을 고백해 화제다.

장미화는 오늘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전 남편과의 이혼심경과 관련해 "세월이 흘러 이혼한 남편과 친구가 됐다"고 고백했다.

장미화는"이혼 후 전 남편 욕을 많이 했다, 전 남편 탓을 많이 하고 다녔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 자신을 내려놓기까지 10년이 걸렸다"며 이혼 후 힘들었던 심경을 어렵게 전했다.

장미화는 "1988년도에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했었다, 당시 누군가 불교 서적을 가져와 읽게 됐는데, 그 사람을 미워하는 자체가 죄를 짓고 있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사람을 탓하기 이전에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됐다"고 이혼심경을 고백할 수 있었던 계기를 밝혔다.

이어 장미화는 "결혼하고 나서 헤어진다는 건 죄인 것 같다"고 형준 씨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를 들은 아들 형준 씨는 "아빠가 없어서 힘든 빈 자리는 채울 수 있지만 이혼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엄마를 보면서 제가 더 힘들었다"고 지난날을 회상했다.

뉴미디어국 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