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 수능시험 11월 10일 시행

수리나, 미적분·통계 포함…선택 과목4→3과목 줄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0일 시행되고 원서접수는 8월 24일부터 시작된다. EBS 수능교재와 수능시험문제의 연계율은 70% 수준이며, 문과생용 수리 영역 출제범위가 조정되고 탐구영역 선택과목 수가 줄어든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4일 공고한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세부계획'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11월 10일(목)에 시행되고, 성적은 11월 30일(수)에 통지된다.

응시원서 제출방법은 지난해와 같다. 고 3수험생은 접수 기간인 8월 24∼9월 8일에 재학 중인 고교, 재수생은 출신고교, 검정고시 출신자 등은 주소지 관할 시'도교육감이 정하는 장소에 각각 원서를 낸다. 원서 제출 후 응시영역과 과목을 변경하고 싶으면 9월 6∼8일 지정된 장소에 변경신청서를 내면 된다.

수능시험문제의 난이도와 시험범위는 평가원 예고대로다. EBS교재와의 연계율이 70%,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이 되도록 출제되며, 수리 '나'형의 시험범위에 미적분과 통계 기본이 포함된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최대 선택과목수는 4과목에서 3과목으로 줄어든다.

올해는 경기도 김포, 파주 시험지구가 신설돼 지난해 82곳보다 2곳 늘어난 84곳의 시험지구가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평가원 홈페이지(kice.re.kr)를 참고하면 된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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