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소년들의 과학 글쓰기 실력을 겨루는 제10회 전국학생과학논술대회에서 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 김석민(6년·사진) 군이 초등부 개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포철지곡초교는 대상 외에 금상 1, 동상 2, 장려상 6명이 수상했으며 정해경 교사는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5천700여 작품이 접수돼 2차 심사 및 수상작 검증 등의 엄정한 절차를 거쳐 수상작을 가렸다.
대상을 수상한 김 군은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이라는 책을 아버지가 사다 주셨는데 읽기 귀찮아 책꽂이에 꽂아두었다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읽게 됐다"며 "책을 읽으면서 우리 몸에 들어 있는 화학 성분을 비롯해 음식, 옷, 가구, 화장품, 주방용품은 말할 것도 없고 자동차, 에너지, 의약품 등 우리의 모든 일상생활이 화학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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